복합기 용지 걸림 해결방법 | 종이 찢어지지 않게 빼는 순서

복합기 용지 걸림 해결방법 기본은 보이는 종이부터 무조건 잡아당기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복합기 화면의 오류 메시지와 종이가 멈춘 위치를 보고 급지함·내부·후면·배출부 중 어디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종이를 급하게 잡아당기다가 중간에서 찢어지면 작은 조각이 안쪽에 남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종이를 제거한 뒤에도 오류가 계속되거나 다음 출력에서 다시 걸릴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실제로 사용 중인 삼성 SL-C563FW 복합기를 열어보면서, 걸린 위치를 찾는 순서부터 같은 문제가 반복될 때 확인할 부분까지 정리했습니다.

복합기 용지 걸림 해결방법과 용지함 내부 후면 배출부 확인 순서를 정리한 대표 이미지
복합기 용지 걸림이 발생했을 때 용지함, 내부 용지 경로, 후면 커버와 배출부를 순서대로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복합기 용지 걸림 해결방법, 먼저 어디에 걸렸는지부터 봅니다

용지 걸림이 발생하면 먼저 복합기 화면에 표시되는 오류 메시지를 확인합니다.

처음부터 모든 덮개를 여는 것보다 종이가 어느 단계까지 이동했는지 생각해보면 확인할 위치를 좁히기 쉽습니다.

삼성 SL-C563FW 복합기 전체 모습과 조작부
실제로 사용 중인 삼성 SL-C563FW 복합기입니다. 용지 걸림이 발생하면 먼저 조작부의 오류 안내를 확인합니다.
현재 증상먼저 확인할 곳
종이가 아예 들어가지 않음용지함·급지부
종이가 들어가다 중간에 멈춤내부 용지 경로
출력 직전에 멈춤용지 배출구·후면
종이를 뺐는데 오류가 계속됨남은 종이 조각·덮개
같은 위치에서 계속 걸림용지·가이드·급지 롤러

복합기마다 덮개 위치와 종이 제거 방향이 다릅니다.

제가 사용하는 SL-C563FW를 포함한 SL-C56x 계열의 공식 해결 순서는 삼성전자서비스 용지 걸림 문제 해결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합기 용지 걸림 해결방법, 급지함부터 확인해봅니다

종이가 처음부터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용지함부터 확인합니다.

급지함을 천천히 빼고 종이가 안쪽에서 접히거나 여러 장 겹쳐 들어간 흔적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A4 용지가 들어 있는 삼성 복합기 용지함을 꺼낸 모습
종이가 제대로 급지되지 않는다면 용지함을 빼고 A4 용지의 정렬과 가이드 위치를 먼저 확인합니다.

이때 종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아래 부분도 함께 확인합니다.

  • 용지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지
  • 용지 가이드가 A4 폭에 맞는지
  • 용지를 너무 많이 넣지 않았는지
  • 종이 모서리가 접히거나 휘었는지
  • 습기로 여러 장이 서로 붙어 있지 않은지

용지 가이드는 종이를 너무 세게 누르지도, 지나치게 헐겁게 두지도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에서도 용지 가이드를 너무 밀착시키거나 잘못 조절하면 용지 걸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용지함을 뺐다면 안쪽 급지 경로도 확인합니다

용지함을 완전히 빼면 종이가 처음 들어가는 내부 공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합기 용지 걸림 해결방법으로 용지함 제거 후 내부 급지 경로 확인
용지함을 완전히 빼면 종이가 처음 들어가는 안쪽 공간에 종이 조각이나 이물이 남아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 확인해보니 용지함 뒤쪽으로 종이가 들어가는 경로와 내부 부품 일부가 보였습니다.

이 공간에 접힌 종이나 작은 종이 조각이 눈에 띄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손이 닿지 않는 깊은 곳에 무엇인가 보인다고 해서 드라이버나 날카로운 도구를 넣어 억지로 꺼낼 필요는 없습니다.

종이가 중간까지 들어갔다면 앞면 덮개부터 확인합니다

급지는 됐지만 인쇄 도중 종이가 멈췄다면 먼저 복합기 화면의 안내를 확인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삼성 SL-C563FW는 용지가 걸렸을 때 앞면 덮개를 한 번 열었다가 다시 닫는 것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 복합기 앞면 덮개를 열어 토너 카트리지가 보이는 모습
앞면 덮개를 열면 Y·M·C·K 토너 카트리지와 내부 구조가 보입니다. 용지 걸림 확인을 위해 토너를 임의로 분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앞면 덮개를 열어보면 Y·M·C·K 토너 카트리지와 내부 구조가 보입니다.

이 단계에서 종이가 보이지 않는다면 토너나 내부 부품을 임의로 분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삼성 공식 안내에서도 먼저 앞면 덮개를 열었다 닫아 걸린 용지가 자동으로 빠져나오는지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삼성 서비스

덮개를 다시 닫은 뒤 용지 걸림 오류가 사라지는지 확인하세요.

그래도 종이가 빠지지 않거나 오류가 계속된다면 뒷덮개 쪽을 확인합니다.

앞면 덮개로 해결되지 않으면 뒷덮개를 확인합니다

앞면 덮개를 열었다 닫아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복합기 뒤쪽 덮개를 열어 내부 용지 경로를 확인합니다.

복합기 용지 걸림 해결방법으로 뒷덮개 롤러와 연두색 레버 확인
뒷덮개를 열면 롤러와 용지 이동 경로, 왼쪽의 연두색 레버와 고온 주의 표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뒷덮개를 열어보면 롤러와 종이가 지나가는 경로가 보입니다.

사진 왼쪽에는 연두색 레버가 있고 중앙에는 고온을 주의하라는 표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 SL-C563FW는 뒷덮개를 연 뒤 왼쪽의 연두색 레버를 눌러 트랜스퍼 유닛을 열고, 그 안에 걸린 종이를 확인하는 구조입니다.

종이가 있다면 양손으로 잡고 천천히 제거한 뒤 트랜스퍼 유닛과 뒷덮개를 다시 닫습니다. 이 순서는 삼성전자서비스의 SL-C563FW 공식 안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 서비스

정확한 제거 순서는 삼성전자서비스 SL-C56x 내부 용지 제거 안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정착기 주변은 인쇄 직후 고온일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도 고온 경고 표시가 보이므로 이 부분에는 바로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복합기 용지 걸림 해결방법, 배출구에서 멈췄다면 위쪽도 확인합니다

종이가 거의 출력됐는데 배출구 부근에서 멈췄다면 뒷덮개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스캔 유닛 아래쪽의 용지 배출구도 확인해야 합니다.

삼성 SL-C563FW 공식 안내에서는 배출부에 걸린 종이가 보이는 경우 스캔 유닛을 열고, 걸린 종이를 양손으로 천천히 제거하도록 안내합니다. 삼성 서비스

종이가 잘 보이지 않거나 빠지지 않는다면 스캔 유닛을 연 상태에서 뒷덮개와 트랜스퍼 유닛 쪽을 추가로 확인하는 순서입니다.

이 과정에서도 종이를 한쪽 끝만 세게 잡아당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거가 끝나면 열었던 부분을 모두 제대로 닫은 뒤 인쇄가 다시 시작되는지 확인합니다.

복합기 용지 걸림 해결방법, 종이가 찢어졌다면 여기까지 확인합니다

종이를 빼다가 찢어졌다면 큰 종이만 제거하고 끝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종이 조각이 내부에 남으면 용지 걸림 오류가 계속되거나 다음 출력에서 다시 걸릴 수 있습니다.

눈으로 확인할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용지함 안쪽
  • 급지 경로
  • 롤러 주변
  • 뒷덮개 안쪽
  • 용지 배출구
  • 눈에 보이는 내부 틈

휴대폰 플래시나 손전등으로 비춰보면 작은 종이 조각을 찾기 쉬운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종이가 남아 있다면 금속 도구를 넣거나 복합기를 임의로 분해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도 일반적인 방법으로 제거되지 않는 경우 내부 부품을 무리하게 건드리기보다 점검을 받을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삼성 서비스

종이를 다 뺐는데도 오류가 계속 뜬다면

종이를 제거했는데도 용지 걸림 메시지가 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 바로 제품을 분해하기보다 몇 가지를 다시 확인하세요.

먼저 앞면 덮개와 뒷덮개가 완전히 닫혔는지 봅니다.

용지함도 끝까지 제자리에 들어갔는지 확인합니다.

그다음 눈에 보이는 작은 종이 조각이 남아 있지 않은지 한 번 더 살펴봅니다.

모두 정상인데도 같은 오류가 계속된다면 제품 화면의 안내나 해당 모델의 공식 사용설명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계속 걸리면 종이부터 바꿔보세요

한 번의 용지 걸림은 우연히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위치에서 반복해서 걸린다면 단순히 종이를 제거하는 것으로 끝낼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우선 새 A4 용지로 바꿔 출력해보세요.

A4 210×297mm 80g 복사용지 포장 규격 표시
실제로 사용하는 복사용지는 A4 210×297mm, 80g/㎡ 규격입니다. 반복 걸림이 있다면 기기에서 지원하는 용지 규격인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다음 상태의 용지는 급지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 습기를 먹은 종이
  • 모서리가 접힌 종이
  • 심하게 휘어진 종이
  • 서로 붙어 있는 종이
  • 복합기에서 지원하지 않는 규격이나 두께
  • 이미 사용해 변형된 종이

삼성전자서비스에서도 앞부분이 말린 용지를 사용하지 말고, 지원되는 용지 규격과 가이드 위치를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삼성 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 SL-C56x 용지 걸림 문제 해결 안내에서 반복 걸림 원인과 공식 해결 순서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 용지에서는 정상적으로 출력된다면 복합기 자체보다 기존 용지 상태가 영향을 줬을 가능성을 먼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복합기 용지 걸림 해결방법, 용지 가이드도 놓치기 쉽습니다

종이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자꾸 비스듬하게 들어간다면 급지함의 용지 가이드를 확인합니다.

가이드가 너무 넓으면 종이가 급지 과정에서 좌우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나치게 밀착시키면 용지가 구겨지거나 원활하게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A4 용지 폭에 맞게 가이드를 조정한 뒤 종이 끝부분이 가지런한지도 확인하세요.

급지함에 표시된 최대 적재 범위를 넘겨 많은 종이를 넣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와 가이드가 정상인데도 반복되면 롤러도 확인합니다

새 용지로 바꾸고 가이드까지 조정했는데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급지 롤러나 내부 이물을 확인할 단계입니다.

급지 롤러는 용지를 안쪽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합니다.

오래 사용하면서 롤러가 마모되거나 먼지·종이 가루가 쌓이면 정상적인 급지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다음처럼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종이가 아예 들어가지 않는 경우
→ 급지 롤러가 종이를 제대로 끌어가는지 확인

여러 장이 함께 들어가는 경우
→ 용지 상태와 분리·급지 부분 확인

항상 같은 위치에서 걸리는 경우
→ 용지 경로와 내부 이물 여부 확인

삼성전자서비스도 용지가 계속 걸리는 경우 급지 롤러 노후나 내부 이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어 엔지니어 점검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삼성 서비스

롤러를 청소할 때도 임의의 세정제나 물티슈를 바로 사용하기보다 해당 모델의 공식 관리 방법을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복합기 용지 걸림 해결방법, 직접 해결을 멈춰야 할 때도 있습니다

모든 용지 걸림을 직접 해결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래 상황이라면 서비스를 받는 편이 좋습니다.

상태권장 행동
한 번 걸린 뒤 정상 출력계속 사용하며 확인
같은 위치에서 반복 걸림용지·가이드·롤러 확인
작은 종이 조각이 쉽게 보임안전한 범위에서 제거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종이가 남음무리하게 분해하지 않기
내부 부품이 깨지거나 빠짐서비스 점검
정착부 주변에서 반복 걸림전문 점검 권장
이상한 소음까지 발생사용 중단 후 점검

특히 사용자용 덮개를 여는 범위를 넘어 드라이버로 복합기를 분해해야 할 정도라면 직접 해결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마지막은 ‘빼기’보다 ‘왜 걸렸는지’까지 확인하세요

복합기 용지 걸림 해결방법 핵심은 걸린 종이를 꺼내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먼저 오류 메시지와 종이가 멈춘 위치를 확인하고, 해당 위치의 덮개를 열어 종이가 찢어지지 않도록 천천히 제거합니다.

그다음 작은 종이 조각이 남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한 번 제거한 뒤 정상적으로 출력된다면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위치에서 계속 걸린다면 용지 상태 → 용지 가이드 → 급지 롤러 → 내부 용지 경로 순서로 원인을 좁혀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글은 제가 실제 사용하는 삼성 SL-C563FW를 기준으로 확인했지만, 복합기마다 구조가 다를 수 있습니다.

SL-C563FW의 제품 지원과 매뉴얼은 삼성전자 SL-C563FW 공식 지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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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기준: 2026년 9월 13일